자생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제4기 척추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강남, 해운대, 부천, 인천, 대전, 대구, 창원, 울산). 이로써 자생한방병원은 4주기 연속 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전문병원들은 3년간(2021~2023년) 명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문병원이란 의료법 제3조의5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에서 정하는 요건을 충족시키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실시하는 병원을 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제4기 전문병원으로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101개 병원을 지정했습니다. 지정 기준은 환자 구성 비율, 의료 질 평가 등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와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습니다.

30여년 간 통합 비수술 척추치료법으로 환자를 치료해 온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1년 국내에서 한방병원 최초로 척추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의료서비스 혁신 등을 통해 척추질환 치료에 있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한방병원으로서 국내 유일·최다 한방 척추전문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척추환자 치료를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자생한방병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우수한 한의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생한방병원은 한방 척추전문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환자를 위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정진해 나가겠습니다.